은행에서 공표하는 이자율에는 2 가지 이자율이 있음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명목이자율과 적용이자율이 있습니다. 이것의 차이는 확실히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 명목이자율은 우리가 통상 아는 모기지 이자율입니다.
- 적용이자율은 각각의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모기지를 빌려주기위해 발생하는 경비를 모기지 이자에 감안한 이자율입니다.
- 은행이나 금융기관마다 산정방식이나 효율성이 상이한 관계로 적용이자율은 상이합니다.대부분의 은행에선 명목이자율만 큰글씨로 광고하고 적용이자율은 아주 조금만 글씨로 하단에 표시를 합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명목 이자율만 보고 모기지를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용이자율의 한예로 10만불을 4.5%의 명목이율로 모기지를 얻은 경우 월 상환금액은 $506.69가 됩니다. 그러나 은행에서 모기지 관련 비용으로 $1,900을 산정하였다면 실제로는 101,900$을 빌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내는 이자율은 4.661%가 되는거죠.
중요한 것은 모기지의 명목이자율이 중요한게 아니고 적용이자율이 중요합니다. 광고에 현혹 되지 말고 모기지 계약하실때 꼭 비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