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협회 (November 5, 2018) 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10월 한달동안 7,492건의 부동산 매매가 TREB’s MLS® System을 통해서 이루어 졌으며 이는 전년대비 6% 증가 했으며, 계절적 용인을 감안하면 전월대비 1% 감소했다. 평균 판매가는 $807,340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면 전월대비 1% 증가하였다. MLS® HPI composite benchmark price가 2.6% 전년대비 증가 하였다. 주된원인은 고층 빌딩의 콘도가 가격및 거래량의 상승을 이끌었다.
신규리스팅은 14,431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 감소하였으며 이는 주택시장의 매물 감소로 많은 구매자들이 맘에드는 집을 찿는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높아지는 모기지 비용과 모기지 심사강화는 기록적인 전년,재작년 대비해서주택판매를 둔화하는 면은 있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주택매입에 대해 긍정적이며 또한 GTA인구의 증가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공급이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콘도,세미주택,타운홈등의 가격은 꾸준한 가격상승을 하고 있으며 이는 이러한 집들이 단독주택에 비해 저렴하기때문이다.
토론토 부동산은 통계자료를 볼때 건전한 수준이며,꾸준한 주택수요의 유입이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정부 정책의 변화 및 국내 경기의 변화를 주목하여야 겠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안정적이며 가격또한 조금씩 상승한 것 같다. 이러한 것은 많은 이민자의 유입과 캐나다 경제가 아직도 건실함을 유지하는데 기인 한다고 볼 수 있다, 100만불 미만의 주택 매입을 계획하시고 있는 분들은 내년까지 기다릴 이유는 없는 것 같다. 100만불 이상의 주택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더 시장 상황을 관망하며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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