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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새로운 주택규제 후 온타리오 하우스 마켓 30%하락

대략 2년전 부터 시행해온주택규제 정책으로  인하여 온타리오 주택시장이 30%정도 평균가격이 내려갔다는 기사입니다.

모기기 스트레스 테스트, 랜트 컨트롤, 외국인 가산세와 같은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가 구매자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의 리스팅 건수의 증가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겁먹은 셀러들이 시세차익을 구현하고자 많은 매물들을 내놓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여파로 주택 가격이 떨어지고 판매량이 줄고 있는 것이죠.

요크지역이 특히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뉴마켓의 평균가격은 30%하락된 $725,710이 되었다. 한때는 백만불 넘던 집들이 정부의 정책변화로 인하여 많은 타격을 받은 걸고 생각됩니다.  아로라 역시 30%하락하였고 평균가격은 $888,387이 되었다. 리치몬드힐은 아직 대부분의 집들이 백만불 이상 이지만 27%하락하였다. 마캄과 본은 20에서 24% 하락하였고 평균가격 또한 100만불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는 바이어 마켓으로 사는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에 원저지역은평균가격이 $343,956으로  25% 가격이 상승하였다. 련던지역 또한 평균가격이 $429,058로 19%증가하였다. 오타와 지역은 평군가격 $450,295로 10%의 가격 상승이 있었다. 이 지역은 셀러 마켓으로 파는 사람에게 유리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집값이 지역에 따라 등락폭이 컸지만, 최근의 정부의 부양정책으로 인하여 역세권 및 학군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예년의 고점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시기를 잘 판단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 입니다.

[원문기사 참조 ]    온타리오 하우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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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 , , , , , , , , Last modified: Jul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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