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2021년 3분기 토론토 콘도 시장 분석 자료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토론토 콘도 시장은 평균 거래가격과 거래량이 2020년 보다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3월이후 코로나로 인해 리스팅의 증가로 인해서 일부 지역에선 가격의 하락하고 재고량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2021년 들어와 코로나로 부터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면서 경제전반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이 늘어 나면서 콘도시장은 다시 활기를 띄기시작하여 토론토 콘도시장은 바이어 마켓에서 셀러마켓으로 변환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광역 토론토 지역의 콘도 거래량과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옥빌과 벌링턴 지역의 콘도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토론토 콘도의 2021년 3분기 동안의 콘도 거래량은 전년과 비교하여 10.6%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신규 콘도 리스팅은 전년과 비교하여 3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토론토 콘도의 2021년 3분기 평균 거래가격은 $689,831로 전년의 $633,596과 비교하여 8.9% 증가하였습니다. 토론토 콘도 시장은 이젠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가격이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 4분기 토론토 콘도 시장 전망은 리스팅의 감소로 인해서 콘도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기지 금리의 상승의 악재도 있지만 토론토 콘도 시장은 아직은 수요가 공급 보다 많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