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주는 모기지 사전승인만 믿고 파이낸싱 조건 없이 오퍼를 내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경쟁으로 인해서 주변에 팔린 가격보다 높게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감정평가 금액이 구매한 금액 보다 낮게 나와서 모기지가 은행으로 부터 추가적인 다운페이먼트를 요구 받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모기지 사전 승인은 모기지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았다 할지라도 일정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모기지가 거부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가장 흔한 예는 감정평가 금액이 낮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 첫 번째 구입가격이 주변 시세 보다 비싸게 구매 한 경우
- 두 번째 주변에 팔리는 가격이 구입가격과 비슷하지만 최근 1달 이내에 급격하게 오른 경우 입니다.
위의 2 가지 경우
여유자금이 있어서 모기지 다운페이먼트를 늘리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주택 클로징 시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생애 처음 집을 사는 젊은 세대들에게 있는 돈, 없는 돈 다모으고, 부모님에게 지원도 받고 빠듯하게 다운페이먼트을 마련하였는데, 추가로 다이페인먼트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감정평가 금액이 낮게 나와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 첫 번째로 3개월간 매물 주변에서 팔린 시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 두 번째로 충동적으로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 세 번째로 가능한 파이낸싱 조건을 오퍼에 추가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