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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모기지 사기 2 가지 유형 / 모기지 브로커 사채 유도

최근 CBC Marketplace 라는 방송에서 모기지 사기에 대해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일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모기지가 않나오는 사람들에게 가짜 서류를 만들어서 모기지를 받게해준 후 고액의 수수료를 받다가 적발된 사례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가장 흔한 모기지 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부동산 에이전트나 모기지 브로커가 소득이 적어서 모기지를 받을 수 없는  바이어에게 재직증명서, T4 서류, 페이스터프와 같은 서류를 위조해서 일반은행에서  모기지를 받게해주는 것 입니다.  이 경우에 위조한 것이 발각되면 받은 모기지를 상환해야 합니다. 

아무리 모기지가 필요하더라도  불법적으로 서류를 위조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 받을 수 있으며, 미래에 모기지를 못 받게 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객이 정상적으로 모기지가 받을 수 있는데도 모기지 브로커가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도록 유도하는 경우 입니다. 모기지 브로커는 정상적으로 모기지가 나오는데 필요한 각종 서류를 요구하고 바이어에게 모기지가 100% 나오니 걱정말라고 안심을 시킵니다.  바이어는 모기지 브로커의 말만 믿고 있다가, 클로징 전날 모기지 브로커로 부터 “은행에서 모기지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연락을 받게 됩니다.

바이어는 모기지 브로커 말만 믿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게되는 것입니다. 이때 모기지 브로커는 사채를 제안하게 되고, 시간적으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됩니다.

그럼  모기지 브로커는 왜 사채를 연결시키려고 할까요.  그것은 사채업자가 높은 수수료를 주기 때문 입니다.

모기지를 얻기 전에 모기지 브로커 말만 믿지 말고, 가까운 은행에 가셔서 꼭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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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 , Last modified: Octo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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