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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2025년까지 1.4 M 받아드린다/ 토론토 부동산에 영향은 ?

캐나다 연방정부 이민 계획안에 따르면  2023년은 기존의 계획보다 4% 많은  465,000명, 2024년에는 기존의 계획보다 7.5% 많은 485,000명, 2025년에는 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민자 숫자를 크게 늘리게 된 주요 원인은  숙련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기 때문 입니다.    2022년 8월 현재 958,500개의 일자리가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새로운 연방정부 이민 계획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경제이민의 비중을 60%까지 늘리고, 경력이나 기술이 있는 이민자 위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난민이나 인도적 이민을 제외 하면,  매년 40만명의 경제적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들어오게 되어 캐나다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의 자료를 살펴보면  이민이 증가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혜택을 보는 지역은 토론토 지역입니다.  토론토 지역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기업과 직장이 있어,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정착지 입니다.

이민자의 대부분은 정착 후 1년에서 2년 사이에 거주할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만명 중에 50%정도가 온타리오에 정착을 하고, 그 중에 50%가 주택을 구입 한다면 매년 10만채의 주택이 필요합니다. 이로인하여 토론토 주택시장은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이자율의 상승과 경기침체와 같은 부정적인 뉴스로 많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었지만, 신규 이민자의 증가로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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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 , , Last modified: Novembe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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