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한 금리인상을 하지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한 것 만큼 잡히지 않아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루니가치도 하락해서 수입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인프레이션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수입물가가 13%상승하였습니다.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캐나다 정부 5년 국채 금리가 3.6%로 상승해서,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었지만, 미국의 경우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기대치 만큼 인플레이션이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자율을 인상할때는 어느정도의 경기침체가 올 것을 예상합니다. 경기침체가 되면 실업자가 늘고, 소비가 줄어들고, 투자가 감소해서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는 원리입니다.
BMO에 의하면 미국년준은 기준금리을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년준은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0.25%씩 3번의 기준금리인상의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 미국년준의 기준준금리가 5.25%에서 5.5%로 될 수 있습니다.
미국년준의 금리인상은 루니의 가치을 떨어뜨리고, 수입물가를 인상시켜 인플레이션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년준이 기준금리을 인상하게 되면, 캐나다도 기준금리를 인상하게되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다시 침체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