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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갱신할 때 해야할 것은

최근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사람의 47%가 모기지를 얻거나 갱신할때, 필요한 금액의 모기지가 나올지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4.5%, 주요 은행의 프라임레이트는 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을  담보로한  HELOC과  변동 모기지 금리가 증가하여 모기지 이자비용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고정 모기지 금리도 2021년 말 2%대에서 현재 5%대로 대략 두 배가 되었습니다.

모기지 갱신시 가장 큰 문제는 사채나 제2금융권에서 단기적으로 모기지를 얻은 경우 입니다.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모기지 갱신이 거절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가지고 있는 주택을 처분하거나 높은 금리의 모기지로 갱신해야 합니다. 

모기지 갱신이란 현재 가지고 있는  모기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대출 기관과 새로운 조건을 협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기지 갱신을 할때 고려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모기지를 받은 금융기관에  연락하여 갱신절차을 문의하고, 모기지 금리, 모기지 조건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현재의 모기지 거래은행과 모기지 갱신을 하는 경우는 소득증명과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모기지 이자율과 모기지 조건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경우는 소득증명이 확실한 경우에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여러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금융기관으로 모기지를  이전하는 경우는 상담시 어떠한 인센티브를 주는 지를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기관에 따라서는 리베이트를 주거나 감정평가 비용을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득의 출처가 확실한 사람들은 직접 금융기관에 가셔서 상담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소득의 출처가 불분명한 경우나 단기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모기지 브로커를 이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의  모기지 기간이 끝나기 최소 3~4개월 전에 갱신 절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지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금융기관과 새로운 조건을 협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토론토 콘도분양을 받으셨는데 모기지가 않나오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최적의 솔류션를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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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 , Last modified: Apri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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