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National Bank 의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인구 함정”에 처음으로 빠져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이민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구 함정은 인구가 너무 빠르게 증가하여 생활 수준을 높이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신흥 국가에서 관찰되며, 탈출을 위해서는 저축의 증가, 인구 증가의 축소, 또는 둘 다가 필요합니다.
National Bank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많은 이민자가 경제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축을 너무 빨리 시행할 경우 경제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인구는 2023년에 120만 명 증가하여, 뉴펀들랜드가 국가에 가입한 1949년 이후 가장 큰 증가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은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의 5배에 해당하는 3.2%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현재 캐나다 인프라와 자본 재고가 부족하여 현재 인구 증가를 적절히 흡수하고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압박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분야는 주택이라고 합니다. 국립은행은 주택 부족 현상이 역사상 최악 수준에 이르렀으며, 일하는 연령 인구에 입성하는 인구 4.2명당 주택 건설이 단 한 채로 한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지만, 캐나다는 주택 건설 능력을 연간 약 70만 채로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경제학자들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주택 인프라의 부족 뿐만 아니라 인구 과도한 증가로 인해 경제적인 복지도 방해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인구 1인당 실질 GDP 성장이 연속 6년 동안 정체되고 있으며, 자본 재고는 인구 증가에 따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National Bank은 민간 비주거용 자본 재고가 7년 연속 하락하고 현재는 2012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통해 캐나다가 현대 역사에서 처음으로 인구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정책 결정자들은 자본 재고의 제약에 따라 인구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연간 총 인구 증가율이 30만 명에서 50만 명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