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tization(활부상환)이란 모기지 전체를 갚는데 걸리는 기간을 말합니다. 통상 25년 30년을 주로 많이 선택합니다.
우리가 통상 모기지를 낼때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하는데 이 원금과 이자의 비율이 처음엔 이자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기지 상환 초창기에 이자만 나가고 원금이 쥐꼬리 만큼 줄어 든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매달 똑같은 비율로 모기지가 상환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 20만불 모기지를 연 5%에 비렸다고 가정하면 첫번재 상환금액은 총 $1,073.64가 되고 그중 이자는 $833.33 원금상환은 $240.41이 됩니다.
- 두번째 상환시 원금은 $199,759.69 이 되고 이자는 $832.33 쥐 꼬리 만큼 줄게 되죠. 그래서 은행이 돈을 버는 원리죠.
그래서 죽어라 하고 모기지 갚아도 5년뒤에 보면 별로 갚은게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것 입니다. 그럼 원금을 많이 갚는 방법을 무엇 일까요 ?
- 가능한 다운페이을 많이 한다.
- 모기지 기간을 30년인나 25년 대신 15년이나20년으로 한다.
- 가능한 돈이 생기는대로 원금을 페널티를 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갚는다.
모기지 계약기간은 모기지를 받는 사람이 일정기간 동안 은행과 정해진 이자율로 모기지을 받겠다는 일종의 계약입니다. 통상 5년단위로 계약을 하며 기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계약인 관계로 해지시 위약금을 내게 됩니다. 변동이율인 경우는 통상 3달치 이자만 내면 되지만, 고정이율인 경우 고액의 위약금을 내야됩니다. 통상 은행 입장에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계약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