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러그에서는 토론토 콘도 투자가 왜 인기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고객분들로 부터 재산증식 또는 여유자금의 안전한 투자에 대해서 질문을 받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열심히 일한 근로소득만을 가지고서 재산을 형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래전엔 개인 비지니스를 통해 상당한 부를 저축한 분들도 있었으나 요즘은 개인 비지니스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개인마다 추구하는 바가 상이합니다. 부동산 가치의 상승을 통한 시세차익, 매월 정기적인 월세 수입, 재산증식 등 상이한 투자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관점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가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 모두의 기본적인 생각은 같습니다. 즉 돈버는 거죠 !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분들이 재산증식의 보편적인 수단으로 주식이나 채권시장에 투자를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란 힘든게 사실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시황을 체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며 정확한 주식정보를 얻기란 더욱더 힘듭니다. 한국의 개미도 힘들어 하는데 캐나다 개미는 더욱더 살아남기 힘들죠…
그래서 캐나다의 많은 이민자들이 쉽게 여유자금을 운영할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토론토 신규분양콘도를 선택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특별한 지식이나 목돈이 없이 위치만 잘 선정한다면 지금까지 손해를 보신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많은 분들이 토론토 콘도에 투자해서 손해를 보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꾸준한 토론토지역의 인구증가에 기인한다고 볼 수 이습니다. 인구증가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자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며, 유학생의 증가, 하이테크 기업의 토론토 이전 또는 확장이 그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 콘도를 투자 측면에서 3가지 관점으로 본다면
- 현금흐름(Cash Flow) : 매달 받는 렌트 수익과 매달 지출하는 비용의 차이를 현금흐름이라 하는데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기존의 20%의 다운페이를 하고 차액을 남기긴 어렵지만 토론토 콘도 투자에서 그럼 어느 정도의 다운페이를 하여야 좋은 가는 매월 받는 렌트 금액과 지불하는 비용이 최소 같거나 커야 할 것이다. 매월 고정적인 수입을 원할때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여기서 고려하여야 할 것중의 요소는 비용을 산정할때 재산세,관리비,수리비등을 고려하여야한다. 그래야 내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매월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있다. 요즘의 추세로 본다면 집가격의 30%정도를 다운페이하고 월세가 비용을 상쇄한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현금흐름을 개선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 시세차익(Appreciation) :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때 생기는 수익입니다. 보통 10%에서 25%의 다운페이를 하고 4년이나 5년후에 입주한다면 계약시점의 가격보다 입주시점의 가격의 차이로 인하여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물론 입주전에 전매라는 방법을 통해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과거의 기록만을 볼때 지금까지 토론토 콘도불패 였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하다.
- 재산증식 : 세입자가 매월 내는 렌트로 모기지를 내는 것은 결국 내 재산이 증식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기간동안 내다보면 결국 모기지가 없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40만불의 집을 8만불 다운페이하고 25년 모기지를 상환했다고 하고, 45만불에 팔았다면 8만불을 투자해서 37만불을 벌게 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3가지 관점으로 볼때 왜 토론토 콘도 투자가 매력적인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잘 선택하여 산다면 20%~30% 정도의 다운페이로 현금흐름 즉 렌트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일반 주택은 최소 50%이상 하여야한다.
- 적은 여유자금으로 현금흐름의 개선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10~20% 정도의 계약금을 보통 2년에 걸쳐 나누어 낸다. 즉 자금조달이 기존 부동산에 비해 수월하다. 입주시까지 적어도 4~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동안 열심히 저축하면 다운페이시 무리 안해도 된다.
- 렌트하기 쉽고 공실률이 주택에 비해 적다. 주택 부동산보다 관리가 용이하다. 콘도 관리비만 내면 90%이상 해결된다.
- 입주시점에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토론토 신규 분양콘도는 현재의 적은 투자로 내집을 장만한거나 렌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이다. 그러나 모든 콘도가 돈이 되거나 투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항상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부탁드립니다.